'동상이몽2' 조현재, 데뷔 첫 고정 예능 "반전 매력 느끼실 것" [공식]

배우 조현재가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조현재는 22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22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많이 응원해 달라"라는 인사와 함께 스튜디오 녹화 당시 촬영한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현재는 여심을 녹이는 환한 미소와 함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남다른 비주얼을 뽐낸 그의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밤 '동상이몽2'를 통해 기존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동안 조현재는 2000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 '서동요',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 외전', '49일', '용팔이', 영화 'GP506', '스캔들', '사랑의 기쁨', '여배우는 너무해' 등 주연 배우로서 큰활약을 펼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스팩트럼 넓은 연기력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그간 출연한 대다수의 작품들이 아시아권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 아시아권에서 한류스타로서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방영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남자주인공 강찬기 역을 맡아 이중적인 캐릭터를 혼신의 명불허전 연기로 완벽 표현 시청자들의 극찬을 얻어내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조현재의 데뷔 첫 고정 예능 '동상이몽2'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