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와 가족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윤상현은 22일 오후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가 막내아들 희성 군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위를 올려다보는 희성 군의 표정과, 그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메이비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윤상현은 "아이고 우리 아들 너무 예쁘네. 엄마는 더 예쁘고"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하며 같은 해 12월 첫딸을 낳았다. 이어 2017년 5월에는 둘째 딸을, 지난해 12월에는 막내아들을 낳으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잉꼬 부부로 애정을 뽐내고 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