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주장 블랙넛, '항소심 공판 출석'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7.22 14: 17

자작곡 가사와 공연 퍼포먼스 등으로 여성래퍼를 모욕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블랙넛(김대웅)의 항소심 2차 공판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블랙넛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블랙넛이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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