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과 이수근이 냉철한 조언으로 고민 상담을 이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8회에서는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고 사과를 하고 싶다는 고민녀의 등장에 두 보살이 진심어린 충고를 건넨다.
이 날 이수근과 서장훈은 나이 어린 고민녀의 숨겨진 과거가 있다는 말에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과거 학교폭력의 피해를 당한 아픔을 동급생 친구들에게 풀어냈던 고민녀의 충격적인 사연이 밝혀진 것. 특히 그녀가 학교 폭력의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될 수 밖에 없던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드러낸다고.
서장훈은 8년이 지난 지금 그녀가 사과를 전하고 싶어진 이유를 물으며 뒤늦게 반성한 고민녀를 향한 따끔한 충고를 건네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진심어린 사과의 말을 들은 두 보살은 후회의 마음을 전하는 고민녀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 이들의 따뜻한 조언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또 고민녀가 뽑은 점괘에 서장훈은 진심이 담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한 결말을 맞이한다고 해 오늘 방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따뜻함과 냉정함을 갖춘 조언으로 안방극장에 공감을 선사하는 보살들의 활약은 오늘(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계속된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