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김세린, 배재준과 열애 공개 "난생처음 럽스타"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7.22 18: 40

'하트시그널' 출연자 김세린이 야구선수 배재준과 열애 중이다. 
김세린은 22일 개인 SNS에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처음 럽스타그램. 다치지 말고 잘하자. 사랑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세린과 배재준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김세린은 배재준의 품에 안겨 환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모았다. 

[사진=김세린 SNS]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김세린(오른쪽)과 연인 야구선수 배재준(왼쪽)

김세린은 채널A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첫 시즌에 출연한 인물이다. 그는 당시 미국 뉴욕대학교를 휴학하고 '태양의 서커스' 글로벌 홍보 마케터로 근무 중인 재원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김세린은 가족이 배우 고소영, 김희선, 추자현, 이보영, 손태영, 조윤희, 이민정 등 톱스타들이 이용한 상위 1%를 위한 고급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는 점을 밝혀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세린과 열애 중인 배재준은 2013년 한국 프로야구 LG트윈스에 투수로 입단한 야구선수다. 그는 2019시즌 10경기에 올라 36이닝 1승 3패를 기록 중이다. / monami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