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2PM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준호(본명 이준호)가 촬영현장 근황을 전했다.
22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준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생존신고"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준호는 극 중 소품으로 사용하는 총을 들고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이 또 한번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준호는 지난 5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극본 임희철)'에서 최도현 역으로 열연, 또 한번 연기력을 입증하며 배우의 길을 도약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준호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