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도연이 3개월 만에 23kg 감량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김도연은 최근 한 건강 식품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고 이 과정을 해당 건강 식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김도연은 체중 91kg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3개월 간의 다이어트 끝에 최종 68kg까지 감량했다.
영상 속에서 김도연은 다이어트 1주차에는 89kg이었지만 빠르게 체중이 감량했다. 김도연은 식이요법에도 신경 썼다. 소고기 큐브 등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
특히 김도연은 체중 감량을 하기 전 입었던 청바지와 다이어트를 하면서 몸 사이즈가 줄면서 입은 청바지의 사이즈 차이가 커 놀라움을 자아낸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과거 입었던 청바지를 착용했는데 이전에는 몸에 딱 맞는 청바지였지만 다이어트 시작 후 허리에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여유가 생겼다. 이에 김도연은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도연은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이어갔고 최종적으로 68kg까지 체중을 뺐다. 23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김도연은 복부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이전에는 복부에 지방이 많은 모습이었지만 다이어트 후 김도연은 탄탄한 복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김도연은 다이어트 전과 후가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줬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도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건강한 모습이 더 보기 좋다”, “다이어트 성공 정말 부럽다”, “의지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도연은 드라마 ‘온에어’, ‘내조의 여왕’,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7’, ‘구미호: 여우누이뎐’, ‘크리미널 마인드’, ‘복수가 돌아왔다’, 영화 ‘헬머니’, ‘위험한 상견례’, ‘공범’, ‘마담뺑덕’ 등의 출연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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