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의 면모가 돋보이는 배우 류준열의 일상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류준열은 23일 오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블랙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모습. 손으로 모자의 매무새를 손질하는 바람에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멀리서 봐도 류준열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장하 만날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너무 귀여워, 오늘도 사랑해요” “굿모닝” “일찍 일어나길 잘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은 내달 7일 개봉하는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돈’(감독 박누리) 이후 5개월 만이다. 류준열은 ‘봉오동 전투’에서 독립군 이장하를 연기했다./ watch@osen.co.kr
[사진] 류준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