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파이브돌스 멤버 진혜원, J&K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7.23 08: 02

 걸그룹 파이브돌스 전 멤버 진혜원이 연기자로 변신해 새 소속사를 찾았다.
J&K엔터는 23일 오전 “청순하고 세련된 매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 진혜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걸그룹으로 다져온 탄탄한 액팅과 캐릭터를 창조하는 다양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진혜원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 웹드라마 ‘처음의 시작’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은 진혜원은 배우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 받았고, 그 후 SBS 드라마 ‘내일을 향해 뛰어라’,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각 역할에 맞는 매력과 연기력을 선보여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웹드라마 ‘퀸카메이커’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필모를 꾸준히 쌓았다.
진혜원은 배우 김다현, 유다인과 연기 호흡을 맞춘 영화 ‘튤립 모양’의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발랄하고 상큼한 신유리 역을 맡았다.
한편 진혜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J&K엔터테인먼트는 최시온, 배규리, 유경, 이윤후 등이 소속돼 있다./ watch@osen.co.kr
[사진] J&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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