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내 딸을”..‘레벨업' 성훈, 한보름 아버지에 등짝 맞았다 ‘억울’[Oh!쎈 컷]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7.23 08: 26

'레벨업' 성훈이 뜻밖의 억울한 상황에 말려 등짝 스매싱을 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5회에서는 신연화(한보름 분)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 안단테(성훈 분)가 오히려 큰 오해를 받는 상황이 발생해 그녀의 아버지에게 등짝을 맞는 억울함을 겪는다. 
앞서 안단테는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새로운 대표로 부임한 뒤 기획팀장인 신연화와 사사건건 충돌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조이버스터의 신사옥을 보러 떠난 도중 신연화가 위험에 처하는 일이 발생, 안단테가 그녀를 구하려다 희생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임을 암시했다.

이런 가운데 신연화의 집에서 옷을 갈아입는 안단테를 그녀의 아버지(이병준 분)가 발견, 눈앞에 펼쳐진 상황을 오해한 나머지 안단테에게 분노의 등짝 스매싱(?)을 날린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신연화의 아버지는 자초지종을 듣고 나서도 계속해서 그를 향한 공격을 멈추지 않으며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과연 억울한 상황 속에 놓인 두 사람이 어떻게 대처할지, 신연화의 아버지와 안단테가 만들게 되는 뜻밖의 코믹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호기심을 부르는 상황이다. 또한 등짝을 가격당한 안단테가 엄청난 고통을 호소,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뜻밖의 반전이 드러날 예정이라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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