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영이 가슴으로 낳은 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이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기억 #8년전 #fourseasonshualalai #서현이11살 #그때우리그랬지 #두려움설레임 #머든 “8th Anniversary !”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사진에서 이혜영은 아름다운 조명을 배경으로 딸에게 뽀뽀하고 있다. 하와이의 이국적인 분위기 속 가든 파티를 즐기고 있는 듯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8년 전 결혼 파티를 회상하는 메시지와 글로 행복한 가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다. 남편이 전처 사이에서 낳은 딸을 진심을 다해 키우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엄마와 아내 외에도 화가, 쇼핑몰 CEO,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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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