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서 뺐어요"..김도연, 3개월만 23kg 감량→비법 궁금·축하ing(종합) [Oh!쎈 이슈]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7.23 09: 26

배우 김도연이 3개월 만에 23kg 감량에 성공, 남다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김도연은 최근 한 건강식품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91kg으로 시작해 3개월간의 다이어트에 돌입, 최종 68kg까지 감량해낸 김도연의 체중 변화가 담겨 있다.

엘솔컴퍼니 제공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그의 식이요법. 김도연은 소고기 큐브 등을 섭취하며 "음식은 편하게 먹으면서 했다"라고 이야기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도연/ OSEN DB
이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도연은 체중 감량을 하기 전 입었던 청바지와 다이어트 성공 후 입게 된 청바지의 사이즈 차이를 비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그는 몸에 딱 맞았던 이전 사이즈 청바지가 다이어트 후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여유가 생기자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와 함께 공개된 김도연의 다이어트 전, 후 비교 사진 또한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도연은 날렵한 턱선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복근까지 자랑해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는 것. 이전의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변신이다.
김도연/ OSEN DB
이 같은 김도연의 다이어트 성공에 많은 이들은 "대단하다", "나도 저렇게 독하게 해야 하는데",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야", "우리도 오늘부터 파이팅" 등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더불어 그동안 드라마 '온에어', '내조의 여왕',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7', '크리미널 마인드', '복수가 돌아왔다'와 영화 '헬머니', '위험한 상견례', '공범', '마담뺑덕' 등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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