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리쌍 출신 개리가 신곡 발표 계획을 밝혔다.
개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여행 다녀와서 필 받아서 급 노래 발표해요 8월2일 6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베트남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음료를 마시는 중이다. 그는 여유롭고 평온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녹음실에서 음악 작업 중인 개리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기대감을 드러냈다. 팬들 역시 그가 발매할 신보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개리는 지난 2017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 같은해 11월 득남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