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산후조리 중에도 두 아들 생각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7.23 10: 37

가수 별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보내준 아이들 사진. 너무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이와중에 소울이는 왜 내복을 입고 나간거지? 모자는 왜 뒤집어 썼을까? 울다가 웃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 별 부부의 아들 드림, 소울이는 게임에 푹 빠져 있다. 이때 소울이는 내복을 입은 채 모자까지 거꾸로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하하는 "무조건 그렇게 입겠대. 근데 나름 느낌 있어서 내버려뒀어"라는 댓글로 해명 아닌 해명을 해, 부자의 유쾌한 일상을 짐작케 했다.
한편 별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지난 15일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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