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배우 유해진과 만났다. 두 사람은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호흡을 맞추며 청취자들을 즐겁게 했다.
23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철파엠’ 특급게스트 라인업. 드디어 유해진 배우님 출연. 감격스러움 잔뜩 담긴 철업디 표정. 말잇못”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유해진이 김영철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 사람 가운데 김영철은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유해진은 영화 ‘봉오동 전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유해진이 출연하는 영화 ‘봉오동 전투’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