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도연이 3개월 만에 23kg을 감량,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짧은 시간에 20kg 넘게 감량에 성공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것.
김도연은 지난 22일 한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브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정을 공개하기도.
김도연은 다이어트 시작 전에는 체중이 91kg이었다. 당시에는 복부에 지방이 많은 상태였다. 다이어트 시작 1주차에 89kg으로 2kg 감량했고 그 뒤에는 빠른 속도로 체중이 감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살이 빠지면서 김도연의 얼굴도 밝아졌고 최종적으로 68kg까지 감량했다. 3개월여 만에 23kg을 뺀 것.
김도연은 다이어트 전에 입었던 청바지와 다이어트를 하면서 입는 청바지 사이즈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을 인증했고 허리에 주먹 하나가 들어가자 크게 기뻐했다.
이에 김도연이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는지 관심이 쏟아졌다. 김도연은 식사를 하면서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고 소고기 큐브로 식이요법도 하면서 체중을 줄여나갔다.
김도연은 다이어트로 자신감을 얻은 모습을 보여줬다. 다이어트 후 사진에서 레깅스와 브라톱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도연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23kg 다이어트 성공 대단하다”, “건강해 보여서 좋다”,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 등 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도연은 드라마 ‘온에어’, ‘내조의 여왕’,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7’, ‘구미호: 여우누이뎐’, ‘크리미널 마인드’, ‘복수가 돌아왔다’, 영화 ‘헬머니’, ‘위험한 상견례’, ‘공범’, ‘마담뺑덕’ 등의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