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공식 사이버 보호 파트너로 아크로니스 선정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07.23 11: 45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23일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밀란과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터밀란은 아크로니스 싱가포르 본사에서 진행된 공식 파트너십 체결식을 위해 톰마소 베르니와 사미르 한다노비치, 그리고 구단 대표 이사 알레산드로 안토넬로를 참석시켰다.
인터밀란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축구 팀이자 전세계 2억 5000만명 이상의 서포터즈를 보유한 인기 팀으로 새로운 혁신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아크로니스 제공

인터밀란은 아크로니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든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에 대한 완벽한 보호를 지원함으로써 구단에서 생성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해 성적을 높이고, 전세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인테르는 아크로니스의 백업, 재해복구, 스토리지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데이터를 보다 쉽고,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보관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된다. /letmeou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