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도연이 3개월 만에 23kg을 감량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중적 인지도가 상승한 것은 물론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것.
김도연은 지난 22일 한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브랜드 공식 채널에선 과정이 낱낱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김도연은 다이어트 시작 전에는 체중이 91kg이었다. 하지만 김도연은 다이어트 시작 1주차에 89kg으로 2kg 감량했고 그 뒤에는 빠른 속도로 체중이 감량했다.
그 결과 김도연은 최종적으로 68kg까지 감량했다. 무려 3개월여 만에 23kg을 뺀 것이다. 이에 김도연의 다이어트 비법에도 많은 궁금증이 쏠렸다.
김도연은 식사를 하면서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는가하면, 소고기 큐브로 식이요법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도연은 다이어트 전에 입었던 청바지와 다이어트 후 청바지 사이즈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을 인증했다.
이로 인해 김도연은 한층 자신감을 얻은 모습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도연은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기에 김도연은 탄탄한 복근까지 자랑해 부러움을 유발한다. 완벽한 다이어트의 성공이다.
네티즌들 역시 김도연을 향해 응원을 보냈다. 다이어트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닌 만큼 김도연의 이미지 변신에 박수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선 김도연의 배우 필모그래피도 재조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도연은 드라마 ‘온에어’, ‘내조의 여왕’,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7’, ‘구미호: 여우누이뎐’, ‘크리미널 마인드’, ‘복수가 돌아왔다’, 영화 ‘헬머니’, ‘위험한 상견례’, ‘공범’, ‘마담뺑덕’ 등의 출연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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