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본명 이선웅)의 딸 이하루가 '폭풍 성장'했다.
최근 타블로의 공식 SNS에는 가족 여행을 떠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타블로와 하루 양은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을 찾은 모습이다.
하루는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 파머스 빌리지에 마련된 유제품 기업의 50주년 기념 사진전에 참여했다.
하루는 앳된 얼굴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키가 훌쩍 큰 모습이다.
타블로와 강혜정은 지난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2010년 5월 2일 하루 양을 출산했다. 하루는 한국 나이로 올해 10살이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한 타블로와 하루는 방송 당시 높은 인기를 얻었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