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습한 날씨에도 굴욕無 미모 "후텁지근한 게 좋아" [★SHOT!]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서인 오늘, 햇빛만 더해진다면 내가 딱 좋아하는 날씨! 후텁지근한 게 좋다. 습하고 따뜻한 날씨에 맞는 체질인가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햇빛을 조명 삼아 셀카를 남기고 있다. 오정연은 자연광 아래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습한 날씨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오정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