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빈우가 눈부신 뒤태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 식단조절 & 라라쉐이킷과 함께한 지 벌써 5개월째. 고지가 거의 다 왔어요”라며 “예전에 활동할 때는 막 무조건 안 먹고 굶으면서 극단적으로 다이어트 했었는데여 ~ 지금은 절대 그렇게가 아니되더라고요. 애기 키우면서 무조건 굶는 거는 육아에도 도움이 안 되고 기력도 없고 ㅠㅠ 체력도 안 받쳐 주니까”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김빈우는 헬스장에서 기구를 이용해 등 근육 만들기와 하체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배가 불룩 튀어나왔던 비포 사진과 비교하면 더욱 그렇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2년여 만인 2017년 8월 첫째 딸을 낳았고 지난해 11월 건강하게 둘째까지 출산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아이와 남편과 꾸린 가정을 공개 자랑하며 끊임없이 관리하는 ‘애둘맘’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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