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영준이 23일 자신의 SNS에 “넷이서 처음 찍는 가족사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준의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내와 첫째 아들, 그리고 최근 얻은 딸을 안고 있는 영준의 모습이다. 기쁜 미소로 행복함을 전하고 있는 영준이다.
영준은 이달 초 득녀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지난 2012년 12월 의류업계 종사자인 아내와 결혼한 이후 이듬해 첫 아들을 얻었고, 최근 둘째 딸을 얻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영준이다. /seon@osen.co.kr
[사진]영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