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부산 국제 록페'부터 'GMF 2091'까지..페스티벌 섭외 1순위 '러브콜 쇄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7.24 07: 50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올해도 각종 페스티벌을 접수한다. 
잔나비는 올여름과 가을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오는 27일 열리는 ‘부산 국제 록페스티벌’을 시작으로 8월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9월 ‘렛츠락 페스티벌’, 10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9' 등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 잇따라 오른다.
이 밖에도 전국 각지에서 개최 예정인 여러 개의 뮤직 페스티벌 참여를 확정했으며, 여전히 수많은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한 ‘2019 파크콘서트 – 성남’에서는 2만 명이 넘는 역대급 인파를 운집시켰고, 현대카드 주최 콘서트 ‘Fools on the Hill’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티켓 전석을 초고속 매진시키는 등 ‘공연 섭외 1순위’다운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잔나비가 늘 좋은 무대 설 수 있도록 성원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건강한 음악과 멋진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페포니뮤직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