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이 아내 송다예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김상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일간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한 다예 위한 치팅 데이. 고생한김에 운전도 시키고 셀카 중. 휘 형님이 주신 아웃백 상품권으로 아웃백 찢으러 고고”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상혁은 빵모자와 안경을 쓰고 초근접 셀카를 찍고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 도착해서는 배불리 먹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아내의 팔뚝 사진까지 더해 여유로운 근황을 알렸다.
김상혁은 지난 4월, 6살 연하인 얼짱 출신 송다예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속사를 통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가 인생의 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려 합니다. 착하고 바른 예비신부와 함께 항상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클릭비 중에서는 제가 첫 번째로 가게 되었네요. 다른 멤버들도 가즈아!”라고 소감을 밝혔던 바다.
이들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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