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마켓10' 김소영 "캠핑 음악? 당연히 방탄소년단! 아날로그도 소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7.24 10: 37

Olive ‘프리한 마켓 10’ 김소영이 캠핑 중, 듣고 싶은 노래로 1초의 망설임 없이 방탄소년단을 외치며 변함없는 팬심을 자랑한다.
오늘(24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프리한 마켓 10’에서는 ‘캠핑’이 최근 방송과 SNS상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대세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득템하라! 캠핑은 장비 빨 10’이라는 주제로 감성과 실용성까지 아우른 화제의 캠핑용품을 소개해 캠핑족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이날 ‘프리한 마켓 10’의 세 MC 김경화, 문지애, 김소영은 여름 캠핑 시즌을 맞이해 캠핑에 입문하는 초보 캠핑족부터, 고수 캠핑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캠핑 아이템을 소개하던 중, 각기 다른 음악 취향을 공개한다. 감성 캠핑 중, 듣고 싶은 노래는 무엇이냐는 말에 서로 다른 답을 내놓은 것.

먼저 평소 방탄소년단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 김소영은 지체 없이 “방탄소년단”을 외쳐 김경화, 문지애의 웃음을 터뜨린다. “아날로그적인 분위기에도 방탄소년단이냐”는 김경화의 물음에는 마치 예상했다는 듯, “(방탄소년단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소화하고 있잖아요”라고 대답했다고. 이어 ‘프리한 마켓 10’의 큰 언니 김경화는 산울림의 노래를, 문지애는 이소라의 노래를 선택하며 저마다 다른 음악 감성을 자랑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는 요즘 캠핑에 절대 빠져선 안 될 ‘감성’ 충전을 위한 아이템부터 캠핑을 피크닉처럼 간단히 즐기는 ‘캠프닉’ 족, 가볍게 캠핑하는 ‘라이트 캠퍼’ 족을 위한 필수 아이템까지, 다양한 용품들이 빠짐없이 소개된다. 캠핑장에서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커피 머신,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의 공중부양 텐트 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전망이다.
세 MC의 ‘PICK’을 받은 아이템은 무엇일지, 화제의 캠핑용품이 공개될 전무후무한 쇼핑 마켓 쇼 ‘프리한 마켓 10’은 오늘(24일) 저녁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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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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