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이효리와 옥주현의 투샷이 공개됐다.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주식회사 측은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와 옥주현의 발랄한 일상이 담겨 있다. 옥주현은 이효리와 함께 원근감을 활용한 포즈로 익살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효리는 민소매 상의를 입고, 타투가 새겨진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 옥주현은 흰색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쓰고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는 중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보기 좋아요" "두 분 다 미인이네요"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효리, 옥주현 소속 그룹 핑클은 오는 19일 데뷔 21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 'FIN.K.E BEST ALBUM'을 발매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포트럭 주식회사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