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X레이나, 수영복 입고 나란히..변함없는 애프터스쿨 우정 [★SHOT!]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가수 레이나가 우정을 과시했다.

이주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 하나는 이주연과 레이나의 투샷. 이주연과 레이나는 실내 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애프터스쿨 탈퇴 후에도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레이나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이나는 수영장 벽에 기대서 누운 모습. 그의 볼륨감 넘치는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주연과 레이나는 그룹 애프터스쿨으로 함께 활동했다. 현재 이주연은 배우로 전향해 작품 활동 중이며, 레이나는 솔로 가수로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주연 인스타그램, 레이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