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가 데뷔의 꿈을 이룬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CIX의 데뷔 첫 쇼케이스가 열렸다.
CIX는 워너원 활동을 마친 배진영을 필두로 승훈, 현석, 용희, BX까지 보컬·춤 실력을 두루 갖춘 비주얼 멤버들이 모인 신인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멤버들은 "사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고 뮤직비디오 속 저희 모습도 낯설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어제 멤버들 모두 잠을 많이 설쳤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제 무슨 꿈을 꿨냐는 MC의 질문에 "어제는 아니지만 신인상을 받는 꿈을 꾼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