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수지 닮은꼴 폭풍성장➝'해투4' 출연➝데뷔 임박? '핫'한 행보[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7.24 17: 59

여느 스타들보다 ‘핫’한 송지아의 행보다.
국가대표 출신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연기자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왔던 만큼, 부쩍 성장한 최근 모습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박연수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화보를 공개해 주목받았던 송지아가 이번에는 ‘JYP 러브콜’로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지 닮은꼴’ 미모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뜨거운 관심이다. 

KBS 제공

송지아는 최근 박연수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여했다. 청순 화보로 이슈를 모았던 만큼 송지아와 박연수의 출연은 예고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박연수가 송지아의 화보 반응에 대해 언급하면서 “JYP에서 미팅도 아니고 계약을 하자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연수 SNS
송지아와 박연수가 출연한 ‘해피투게더4’의 예고가 보도되면서 송지아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근황 사진 한 장 공개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바 있는데, ‘해피투게더4’에서 ’JYP 러브콜’에 대해 언급해서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것. 
특히 송지아의 연예인 데뷔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송지아는 과거 지난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아빠들과 함께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며 출연자 전체가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후 송지아는 특별한 방송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동생 송지욱과 함께 출연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송지아는 또래의 발랄함은 물론 의젓하게 동생을 돌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연수 SNS
이어 박연수가 SNS를 통해서 부쩍 성장한 모습의 송지아의 사진을 공개, 팬들과 소통에 나서면서 또 주목받았다. 송지아는 ‘수지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공개한 화보를 통해 ‘정변의 아이콘’이 됐다. 송종국과 박연수의 장점을 닮은 외모에 팬들은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냈다. 
박연수가 ‘JYP의 러브콜’에 대해서 언급하게 되면서 송지아의 데뷔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도 한 상황. 정식으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거나 데뷔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송지아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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