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중이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과 절친샷을 남겼다.
권민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MY SIS~ #이지안 #미리파뤼 #24년지기 #LuvU #의도치않았던 #미러샷 #은성쏴뤼”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권민중은 이지안과 밀착한 채 카메라를 보며 브이 자를 그리고 있따. 이지안은 혀까지 내밀고 윙크하며 한껏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고 권민중은 섹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1996년 미스코리아 미스 한국일보에 당선된 권민중은 1997년 영화 ‘투캅스3’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재 SBS ‘불타는 청춘’에서 오랜만에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다.
이병헌의 여동생인 이지안은 권민중과 함께 1996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 진을 따냈다. 이름을 이지안으로 바꾸고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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