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문 45만" 강다니엘, 오늘(25일) 솔로 데뷔 D-DAY..벌써 뜨겁다 [Oh!쎈 팬쉽]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7.25 08: 55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이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강다니엘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INTRO(인트로)’를 시작으로, ‘Color(컬러)’, ‘뭐해’, ‘Horizon(호라이즌)’, ‘I HOPE(아이 호프)’ 등 총 다섯 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강다니엘은 이번 앨범으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만큼 인트로를 제외한 4곡의 작사에 참여하는 등 제작 과정 전반에 적극 참여했다고. 

특히 타이틀곡 ‘뭐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벨(Bell) 계열의 테마를 담았다. 808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로 트렌디함을 살리고 대중적인 후렴구가 더해져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강다니엘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보답하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워너원 활동 당시에도 국내외를 막론하고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자랑했던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인 만큼 앨범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이 집중됐던 바. 이는 곧 앨범 판매량으로 직결됐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의 선주문 수량이 45만 장(7월 23일 기준)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라고 밝혔다.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된 공식 SNS 계정과 채널에 공개된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출발점 앞에 선 강다니엘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워너원와 달리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다니엘은 25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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