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영화 ‘기생충’ 1000만 관객 돌파 소감을 전했다.
24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기생충’, 기정이를 만나서 너무나 좋은 에너지들로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에너지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나가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담은 “다시 한번 기정이를 연기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기정이를 만나 정말 행복했습니다”고 덧붙였다.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지난 21일 개봉 5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동시에 1000만명이 넘는 관객에게 사랑 받은 영화로 역사를 새로 썼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