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가 ‘쇼챔피언’ 챔피언송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4일 오후 MBC 뮤직 ‘쇼 챔피언’은 데이식스의 챔피언송 수상 소식을 전했다.
이날 ‘쇼 챔피언’은 ‘쇼캉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태민, 뉴이스트, 레드벨벳 등 아티스트들의 무대 하이라이트가 전파를 탔다. 방송 후 ‘쇼 챔피언’ 측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이날 챔피언송 수상자를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밴드 데이식스가 신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1위에 해당하는 챔피언송 트로피를 수상했다. 데이식스는 백현, 청하, 여자친구 등을 꺾고 첫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데이식스는 공식 SNS를 통해 “드디어 음악방송 첫 1위의 영광을 안게 됐다. 우리 함께 만든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잊지 않고 간직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 15일 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