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한현민이 가족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모델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미는 게스트를 소개하면서 “역대 게스트 중 최연소 게스트”라며 “타임지가 뽑은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한현민이 등장하자 셰프들은 깜짝 놀랐고, 고3이라는 한현민의 말에 최현석은 “우리 딸보다도 어리다”고 놀라워했다.
한현민은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감회가 새롭다. TV에서 보던 것보다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현민은 “어머니는 한국인, 아버지가 나이지리아인이다. 출생은 해방촌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한현민은 한 살배기 막내까지 6남매라고 밝혀 또 한번 놀라움을 줬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