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이 기획하고 송가인이 활약했다!”
TV CHOSUN ‘뽕 따러 가세’의 ‘뽕남매’ 송가인과 붐이 단 한 명의 팬을 위한 ‘눈물의 몰래카메라 대작전’을 펼친다.
방송 시작 전부터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가 첫 방송부터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라는 대기록을 쓰며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송가인의 멈출 줄 모르는 노래 메들리와 붐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광주 팬들 뿐 아니라 안방 시청자까지 뒤집어 놓는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한 가운데, 25일(오늘) 방송되는 2회는 지난 방송에 이어 광주광역시에서 세 번째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 또 한 번 진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뽕남매’에게 날아든 세 번째 사연은 송가인의 열혈 팬인 아버지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활력을 안기고 싶다는 세 자매의 코끝 찡한 러브콜이었다. 이에 송가인과 붐은 깜짝 등장을 위해 몰래카메라 작전을 펼치기로 했고, 유난히 눈치가 빠르다는 아버지를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치밀한 계획을 짰다. 특히 붐은 숱한 예능 경험을 바탕으로 몰래카메라 작전을 기획하고 진두지휘하는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진지함과 센스를 가감 없이 발휘해 감탄을 안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래카메라 작전에는 몇 번의 위기가 찾아왔고, 송가인은 “미스트롯 무대보다 더 떨린다”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욱이 송가인은 몰래카메라를 성공시키기 위해 인생 최초 ‘냉장고 앞 라이브’라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진기한 풍경을 이끌어낸데 이어, 단 한 명의 팬을 위한 ‘뒷골목 라이브’까지 감행하는 투혼으로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열악한 환경임에도 CD를 삼킨 듯한 실력으로 ‘한 많은 대동강’을 완창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무엇보다 몰래카메라의 끝에, 송가인은 물론 붐, 세 자매에 이어 제작진까지 푹풍 눈물을 쏟아내는 ‘오열사태’가 발생한 것이 알려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붐이 기획하고 송가인이 노래한, ‘뽕남매’의 열정이 가득 담긴 깜짝 몰래카메라 작전과 결과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아버지를 생각하는 세 딸의 가슴 절절한 사연에 촬영이 끝나고도 현장에 여운이 길게 남았다”며 “이번 주부터 50분 방송으로 찾아올, 더욱 강력해진 웃음과 깊어진 감동을 몰고 올 2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 ‘뽕 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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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