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김지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너무 갑작스러운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무슨 일인가 했네요 ㅎㅎ 저와 가윤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선물같은 하루였다 생각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운동 중이에요. 여러분들도 건강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머리를 높게 올려 묶고 셀카를 남기는 중이다. 김지연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도, 수수한 미모를 뽐낸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여전히 아름다운 그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어 김지연은 "#인스타 #팔로우 #유튜브 #구독자 #훌쩍올라갔어요 #감사합니다 #선물같은하루 #뭔일났나했네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재차 네티즌의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23일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이세창이 13세 연하 아내 정하나와 함께 출연해 재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에 이세창의 전 부인 김지연이 덩달아 화제를 모았던 것.
김지연과 이세창은 지난 2003년 결혼했지만, 2013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세창은 2017년 정하나와 재혼했다. 김지연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