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와 소녀시대 윤아가 만났다.
25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엑시트’ 너무 재밌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너무 반가운 지영 언니도 보고, 윤아도 너무 귀엽고 잘했다. 꼭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윤아가 윤아, 김지영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윤아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고, 김지영과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에서 우나경 역을 연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