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참견' 민경훈, 역시 엉뚱 쌈자..화장실서 보고도 못본 척한 것? [Oh!쎈 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7.25 13: 40

민경훈이 신기한 청소 아이템에 깜짝 놀란다. 
오늘(25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시즌2’에서는 신기한 청소 아이템을 소개, 다양한 기능의 로봇 청소기부터 신발 세정제까지 가사 노동으로 고민하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이날은 특히 변기 청소를 해주는 독특한 로봇 청소기가 등장해 MC들의 마음을 홀렸다. 이때 민경훈은 “화장실에서 보고도 못 본 척한 것이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강력한 폭소탄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캠핑족 관점에서 바라보는 청소템 리뷰를 전달, 다각적인 정보를 통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다른 운동화는 아무것도 관리하지 않지만 등산화만큼은 특별하게 관리한다고 말하며 남다른 아웃도어 사랑도 공개했다. 과연 캠핑족 민경훈이 등산화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밖에도 변기를 간편하게 닦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로봇청소기를 비롯해 외부 유리창을 원격으로 조종해 닦을 수 있는 청소기, 스스로 움직이며 바닥의 먼지를 제거하는 털뭉치 모양의 청소기 등 신기하고 기발한 청소 아이템들이 소개된다.
흔하지 않은 제품들의 향연으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웃음까지 놓치지 않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시즌2’는 오늘(25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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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핑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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