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챔피언' 오사카의 시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7.25 14: 46

LA 다저스가 LA 에인절스에 또 패했다. 올해 4차례 붙어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4전패로 끝났다. 더 이상 맞대결은 없다. 
 
다저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전날에 이어 또 1점차 패배. 뒤진 상황에서 페드로 바에즈, 마무리 켄리 잰슨까지 투입했으나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경기에 앞서 테니스 선수 오사카 나오미가 시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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