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웃, '희생플라이로 가볍게 한 점 추가'

LA 다저스가 LA 에인절스에 또 패했다. 올해 4차례 붙어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4전패로 끝났다. 더 이상 맞대결은 없다.

다저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전날에 이어 또 1점차 패배. 뒤진 상황에서 페드로 바에즈, 마무리 켄리 잰슨까지 투입했으나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6회초 무사 3루에서 에인절스 트라웃이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