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그룹 빨간의자의 ‘불면증’ 녹음실 라이브 영상이 화제다.
빨간의자는 25일 오후 6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불면증’ 녹음실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녹음실 라이브 영상 일부분을 공개하며 “풀버전은 발매 이후 공개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불면증’은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사사롭고 당연했던 모든 일들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이별 후의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빨간의자는 ‘a.k.a 덕통주의(일명 덕질과 교통사고의 합성어로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시조어)’라는 별칭을 얻는 등 두터운 매니아층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리얼리티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빨간의자는 지난 24일 ‘불면증’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