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의 언니인 홍선영이 다이어트로 한결 갸름해진 턱선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홍진영과 함께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홍선영이 SNS를 통한 활발한 소통으로 주목받고 있다. 홍선영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려온 바 있는데, SNS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홍선영은 지난 25일 오후에도 자신의 SNS에 셀피를 공개, 다이어트로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홍선영은 “이제 여름. 다들 열심히 관리하고 계신가요? 저도 너무 부답없이 맛있게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홍선영은 특유의 밝은 미소로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며 소통에 나선 것. 특히 홍선영은 과거 처음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방송에 출연했을 때보다 건강해진 모습. 갸름해진 턱선과 밝은 미소가 홍선영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홍선영 밝고 솔직한 매력이 더욱 부각되면서 그의 다이어트에도 더욱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홍선영은 앞서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다이어트로 12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홍진영도 놀라며 “얼굴이 갸름해졌다”라고 말했다.
홍선영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서 건강검진을 받고 심각한 상태에 다이어트 의지를 굳게 다져 응원을 받기도 했다. 지난달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선영은 내장지방은 물론 고혈당,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위험까지 지적받았다. 실제로 38세인 홍선영의 혈관 나이가 무려 65세 수준이란 진단 결과가 나와 충격을 받았다.
홍선영은 방송을 통해 목표 몸무게는 59.9kg이라고 밝히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굳건하게 다졌다. 이후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등을 꾸준히 공개하면서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 더 많은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홍선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