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전투' 류준열, 오늘(26일)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 출연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7.26 08: 45

영화 '봉오동 전투'의 류준열이 26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봉오동 전투' 주연 배우 류준열이 오늘(26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전격 출연한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류준열은 캐릭터 준비 과정부터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류준열은 극 중 비범한 사격 실력의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이장하로 분했다. 독립군 1분대장으로 빠른 발과 정확한 사격 솜씨로 독립군을 이끈다. 임무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돌진하는 성격 때문에 매번 해철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누이가 3.1 운동으로 투옥된 후 일본군을 향한 분노를 폭발하는 캐릭터다.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는 라디오를 통해 류준열이 집적 전하는 영화의 비하인드와 에피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 제작 (주)빅스톤픽쳐스 (주)더블유픽처스, 제공배급 (주)쇼박스)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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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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