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하루만에 흥행 1위 재탈환..오늘(26일) 300만 돌파한다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7.26 09: 31

디즈니가 선사하는 감동 대작 '라이온 킹'이 개봉 하루 만에 한국영화 '나랏말싸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했다.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라이온 킹'은 개봉 10일째인 오늘(26일), 디즈니 영화 사상 최단 흥행 속도로 300만 관객까지 돌파가 예상된다.
더불어 대한민국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CGV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일제히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주말 흥행 포텐까지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북미에서는 3억 불 돌파와 함께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한 영화 '라이온 킹'은 전세계까지 올여름 최고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라이온 킹'은 흥행 '하쿠나 마타타'를 예고하고 있다.

디즈니 영화 '라이온 킹' 포스터

'라이온 킹'은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더빙 라인업으로 전세계 탑스타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포,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이 대거 참여했다. 현존하고 있는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한스 짐머와 세계적인 천재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했다.
디즈니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펙터클 감동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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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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