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안성기, '방구석 1열' 출연 확정..62년 영화 인생 전한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7.26 10: 17

영화 '사자'의 주연 배우 안성기가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사자'의 안성기가 오는 28일(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해로 데뷔 62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 안성기는 수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신뢰도와 호감도를 구축해온 데 이어 영화 '사자'에서 악을 쫓는 구마 사제 안신부 역을 완벽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안성기는 JTBC '방구석 1열'에서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띵작 매치 코너’를 통해 안성기의 영화사부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안성기가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사자'를 향한 기대감이 한층 치솟고 있다. 
한편, '사자'(각본감독 김주환, 제작 키이스트, 공동제작 세븐오식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서준을 비롯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받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