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2' 천정명X김민재, 실제 절도 현장 출동 "범인 꼭 잡고파"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7.26 11: 21

배우 천정명, 김민재가 '도시경찰 : KCSI'에서 절도 사건 현장에 출동한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도시경찰 : KCSI'(이하 '도시경찰2') 측은 26일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현장감식팀에 첫 출근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앞선 '도시경찰2' 촬영에서는 출근 첫 날 사전 교육을 받고 있던 멤버들에게 사건 출동 명령이 떨어졌다. 절도 사건이 발생해 천정명, 김민재도 출동하게 된 것. 적응할 틈도 없이 현장으로 출동하게 된 천정명은 "머리가 백지가 되고 멘붕 상태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도시경찰' 시즌1에 출연했던 김민재도 "처음이니까 너무 긴장된다"며 사건의 긴박함을 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도시경찰:KCSI' 천정면, 김민재 스틸 컷

사건 현장 도착 후, 멤버들은 현장 감식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준비했고 범인의 침입 경로 확인을 위해 CCTV 위치, 건물 주변 사진 채증 등을 진행했다. 천정명은 "피해자 분은 얼마나 절실하실까. 범인 꼭 잡고 싶다"며 범인의 흔적을 샅샅이 찾아보며 열정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절도 사건은 도난 일시, 범인 침입 경로가 확실하지 않아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천정명, 김민재가 범인의 흔적을 잘 찾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29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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