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김정근, 오늘(26일) 둘째 득남 "산모⋅아이 건강..축복 속 안정 중"[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7.26 16: 33

방송인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이지애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이지애, 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지애 씨는 오늘 오후 3시 45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지애 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OSEN=인천, 곽영래]인천한류관광콘서트 무대에는 EXO-K(엑소 케이) 카라 시크릿 포미닛 엠블랙 티아라 장우혁 박재범 레드벨벳 등이 참석해 화 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youngrae@osen.co.kr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은 MBC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2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으며 1남 녀의 부모가 됐다. 
사회자로 나선 이지애 아나운서가 미소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다음은 이지애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이지애 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지애 씨는 오늘(26일) 오후 3시 45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지애 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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