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X전소민, 티격태격 막내 커플 케미 "하루면 유혹 가능"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7.26 17: 46

배우 전소민과 코미디언 양세찬이 '런닝맨'에서 커플 케미를 발산한다. 
2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씬스틸러 4명과 함께 하는 커플레이스 계획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과 함께 짝을 이룬 4명의 게스트들은 모두 '런닝맨'에 첫 출연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16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빛나는 가수까지 엄청난 커리어는 물론이고 멤버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게스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SBS 제공] '런닝맨' 스틸 컷

이 밖에 이날 펼쳐진 커플 레이스에서는 양세찬과 전소민 두 막내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도 했다. 멤버들이 "전소민이 양세찬을 좋아한다"고 몰아가자 양세찬은 "전소민 정도면 내가 충분히 유혹할 수 있다"고 언급해 전소민을 도발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전소민은 "딱 하루만 주면 양세찬을 유혹할 수 있다"고 맞받아쳐 두 사람 사이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두 사람을 둘러싼 미묘한 러브라인의 실체와 씬스틸러 게스트들의 정체가 호기심을 작그한다. 28일 오후 5시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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