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린드블럼 1이닝 무실점' 잠실 두산-KIA 우천 노게임 [현장 리뷰]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7.26 19: 12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비로 인해 노게임이 됐다.
두산과 KIA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 간 10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산은 린드블럼을, KIA는 양현종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고, 린드블럼은 1회를 삼자범퇴로 막고 양현종은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1회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비가 2회를 앞두고는 퍼붓기 시작했고 ,결국 2회초에 들어가지 못한 채 우천 중단이 선언됐다. 30분 정도를 기다렸지만, 빗줄기는 잦아들지 않았고, 결국 노게임 선언이 내려졌다./ bellsto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