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 캡틴 이동국, '아들 시안이 손 잡고 입장'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7.26 21: 13

26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 vs 유벤투스FC’ 친선경기가 열렸다.
팀 K리그 주장 이동국이 아들 시안 군의 손을 잡고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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